바그너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Arthaus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블록버스터급 프로젝트가 드디어 공개된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바그너 스페셜리스트의 한 사람인 다니엘 바렌보임이 밀라노 테아트로 알라 스칼라의 무대에 올렸었던 새로운 '링' 사이클이 차례로 영상물로 등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