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번호 | : | 101630 |
바코드 | : | 807280163094 |
발매일 | : | 2012-05-03 |
장르 | : | 클래식 |
<라이몬다>는 러시아의 전설적인 안무가인 마리우스 프티파가 안무를 맡았던 마지막 걸작이다. 차이코프스키가 세상을 떠난 이후, 프티바는 그의 제자였던 글라주노프에게 음악을 위촉했고, 글라주노프는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이 작품을 자신을 대표하는 걸작 발레음악으로 완성하였다. 세련된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표현되는 아름다운 음악과 이국적인 분위기의 매력적인 발레임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러시아 밖에서 이 작품의 인기는 그리 높지 못했지만, 누리에프의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지금은 차이코프스키의 3대 발레에 버금가는 걸작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