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쇼팽의 탄생 200주년이었던 지난 2010년 뤼르 피아노 페스티벌 중의 콘서트 실황을 수록한 것으로 작곡가가 완성한 두 편의 피아노협주곡 모두를 다니엘 바렌보임의 피아노로 담은 것이다. 쇼팽의 피아노협주곡들은 그가 고국 폴란드를 떠나기에 앞서 완성된 청년기의 역작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