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세는 그리스 신화의 오디세이, 라틴어의 율리시즈와 동일한 인물을 이탈리아어로 표기한 것이다. 트로이와의 싸움을 마치고 고향인 이타카로 돌아오는 길에 길고 험난한 모험을 겪는 주인공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