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퍼셀의 세미오페라(또는 마스크) [요정의 여왕]은 멘델스존의 극부수음악으로도 잘 알려진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극 '한여름 밤의 꿈'을 토대로 작성한 작자미상의 리브레토에 음악을 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