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 | 소라야 마피(소프라노), 베냐민 브룬스(테너), 퇼처 어린이 합창단의 독창자, 바이에른 방송 합창단, 뮌헨 방송 관현악단, 파트리크 한(지휘) |
앨범번호 | : | 900352 |
바코드 | : | 4035719003529 |
발매일 | : | 2024-08-12 |
장르 | : | 클래식 |
오늘날의 모든 음악으로 산자의 영혼을 위로하는 영혼의 드라마
‘에비타’, ‘캣츠’, ‘오페라의 유령’ 등 세계 최고의 뮤지컬 작곡가로 인정받고 있는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레퀴엠>이라는 진지한 종교음악을 작곡한 이유는 아버지의 죽음 때문이었다. 그의 아버지는 웨스트민스터에서 활동했던 교회음악가로, 아버지의 죽음은 어린 시절부터 가까이했던 교회음악에 대해 잠시 돌아볼 시간을 갖게 했다. 이 음악은 <레퀴엠>의 라틴어 통상문을 사용하면서도 뮤지컬을 비롯하여 로맨틱, 팝, 클래식, 현대음악 등 다양한 양식을 모아 각 가사가 전하는 정서를 오늘날의 감성으로 표현한다. 유명한 ‘피에 예수’는 매우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