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 | 유리 리베르존, 표트르 파콤킨(기타) |
앨범번호 | : | 8574457 |
바코드 | : | 747313445776 |
발매일 | : | 2024-08-12 |
장르 | : | 클래식 |
기타를 통해 맛보는 피아졸라의 탱고 작품들
아르헨티나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는 탱고에 새로운 리듬과 화성을 부여해 독특한 경지로 끌어올린 인물이다. 그가 두 대의 기타를 위해 쓴 ‘탱고 모음곡’은 화려한 기교와 타악기적인 효과에 독특한 우수를 섞은 작품이다. 1982년생 러시아 기타리스트인 유리 리베르존은 ‘망각’을 기타 독주용으로 편곡해 연주했으며, 이는 세계 최초 녹음이다. ‘다섯 개의 소품’은 피아졸라가 클래식 기타를 위해 처음 쓴 곡이며, 이외에 ‘천사의 죽음’은 쿠바 작곡가 레오 브로우어의 편곡으로, 원래 플루트곡인 ‘탱고-에튀드’는 미누엘 바루에코의 편곡으로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