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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RD: CELLO SONATA OP.20, PIANO TRIO OP.18

아티스트 : 트리오 메체나, 파트리아, 발라리오
앨범번호 : 95963
바코드 : 5028421959634
발매일 : 2024-05-23
장르 : 클래식

 

‘프랑스의 브루크너’가 쓴 걸작 실내악곡

알베릭 마냐르(1865~1914)는 뒤부아와 마스네, 댕디에게서 음악을 배웠다. 그는 동시대 프랑스 작곡가들, 특히 절친한 사이였던 세자르 프랑크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나, 그보다도 더 ‘독일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푸가나 코랄을 즐겨 구사하고 장중한 표현을 선호한 것 때문에 ‘프랑스의 브루크너’로 부르기도 한다. 1908~10년에 쓴 ‘첼로 소나타’는 그의 마지막 실내악곡으로, 독일 작곡가들이 선호한 4악장 구성을 따른다. 1905년에 쓴 ‘피아노 삼중주’는 세련되고 균형 잡힌 곡이다. 두 작품 모두 대단히 표현력이 뛰어나고 독창적인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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