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 | 요아힘 사중주단, 보르도-아키텐 국립 관현악단, 로베르토 벤치(지휘), 솔렌 파이다시(바이올린), 로랑 바그샬(피아노), 제니아 장코빅(첼로), 자클린 부르제 모누리(피아노), 아니 다르코(피아노), 브루노 라플랑트(바리톤), 자닌 라샹스(피아노) |
앨범번호 | : | CAL22108 |
바코드 | : | 650414839781 |
발매일 | : | 2024-04-15 |
장르 | : | 클래식 |
프랑스 낭만음악의 한 축을 맡았던 세자르 프랑크에 대한 헌정 앨범
세자르 프랑크는 벨기에 리에주 출신으로서 ‘프랑코-벨주’ 악파의 선두 그룹에 있으며, 특히 오르가니스트로서 19세기 프랑스의 ‘심포닉 오르간’ 전통을 세웠다. 그런데 그는 오르간뿐만 아니라 관현악과 실내악에도 큰 인기를 얻어, 오늘날 <교향곡 D단조>와 <바이올린 소나타> 등이 주요 레퍼토리로서 연주되고 있다. 네 장의 CD로 구성된 이 앨범에는 이 두 작품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소나타>의 첼로 버전을 함께 수록하여 비교할 수 있게 했고, 또한 <현악사중주>와 주요 피아노곡과 가곡까지 수록하여 프랑크의 음악 세계를 폭넓게 조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