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 | 알베르토 마르토스(첼로), 미리암 소텔로(피아노) |
앨범번호 | : | IBS12024 |
바코드 | : | 8436597700719 |
발매일 | : | 2024-04-03 |
장르 | : | 클래식 |
사랑으로 가득한 슈만 부부의 실내악 작품들
알베르토 마르토스는 스페인의 첼리스트로서 바렌보임이 이끄는 웨스트-디반 오케스트라의 무대에 섰으며, 독주자로서 혹은 실내악 연주자로서 주요 무대에 연주했다. 현재 빅토리아 유제니아 음악원의 첼로 교수이다. 미리암 소텔로는 그라나다와 드레스덴에서 공부했으며, 실내악에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두 연주자가 들려주는 슈만 부부의 작품 연주는 사랑으로 가득하다. 캐릭터를 드러내어 극적인 표현을 강조하거나 강렬하고 화려하게 연주하기보다는, 서정적인 표현으로 매우 따뜻하고 정감 있는 연주를 들려준다. 두 연주자의 밸런스도 완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