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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ON DE BUDAPEST [SACD]

아티스트 : 토마스 알베르투스 이른베르거(바이올린), 파벨 카슈파르(피아노), 브리기타 시몬(소프라노)
앨범번호 : 99249
바코드 : 9003643992498
발매일 : 2022-08-23
장르 : 클래식

 

헝가리 작곡가와 외지 작곡가의 시각으로 본 헝가리 음악의 다양한 면모


헝가리는 문화의 용광로였다. 마자르족이 터줏대감으로 살고 있었지만, 오스트리아 제국의 일부였고, 집시들이 많이 사는 곳이었다. 그리고 ‘클레즈머’라고 불리던 유대인도 상당한 영향력이 있었다. 그래서 헝가리의 음악을 규정하기는 쉽지 않지만, 헝가리의 음악가뿐만 아니라 유럽의 작곡가들도 다양한 접점으로 헝가리 음악에 관심을 가졌고, 나름대로 작품들에 녹여 넣었다.

이 앨범에서는 레하르, 아우어, 요아힘, 칼만, 후버이, 코다이 등 헝가리인들의 시각과 브람스와 차이콥스키, 라흐마니노프, 크라이슬러 등 외지인의 시각을 한데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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