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 | : | 지아코모 베네데티(지휘), 로사나 베르티니·엘레나 페디(소프라노), 르 텅 르방(합창), 바로크 루미나(기악) |
| 앨범번호 | : | 96405 |
| 바코드 | : | 5028421964058 |
| 발매일 | : | 2022-04-06 |
| 장르 | : | 클래식 |
목소리가 주는 위안
1740년, 이탈리아의 지오바니 필리포 마리아 드레이어(1703~1772)는 ‘악기와 성악을 위한 짧은 시편’을 작곡했다. 11편의 시편으로 구성된 곡으로, 종교음악이지만 표현력과 감성이 풍부하여 대중도 차분한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다. 드레이어는 카스트라토 소프라노로, 자신의 기교와 성음에 맞춰 여러 곡을 작곡했다. 음반에는 ‘짧은 시편’ 외에 주로 소프라노를 위한 예배음악들이 수록되었다. 고음으로 일구는 화려함보다 은은하고 차분한 음역대의 노래들이고, 합창과 바로크풍의 앙상블과 함께 한다. 세계 최초 녹음이다.
![[LP]VIVALDI: FLUTE CONCERTOS OP.10](https://www.aulosmusic.co.kr/data/album/233cb071eb6b11aca633aa6f108bfe2c.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