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 | 데이빗 로스(보컬, 기타), 옌스 콤닉(기타, 부주키), 리 모리스(백보컬), 만프레드 로이히터(아코디언), 루실 쇼바르(첼로), 저스틴 시우흐(바이올린), 한스 예르크 마욱쉬(베이스), 베오 브록하우젠(아코디언, 엠비라, 차임) |
앨범번호 | : | SFR35780951 |
바코드 | : | 4013357809512 |
발매일 | : | 2021-03-09 |
장르 | : | 팝 |
깊고 풍부한 화음으로 편안함을 주는 데이빗 로스의 보컬
2004년 스톡피쉬의 창업자인 귄터 파울러의 프로듀싱으로 <Pearl Diver>를 발매한 이래, <More Pearls>, <Will You Come Home>에 이은 데이빗 로스의 4번째 앨범이다.(2LP, 45rpm) 이전 앨범에도 참여했던 아코디어니스트 만프레드 로이히터/베오 브록하우젠, 베이시스트 한스 예르크 마욱쉬, 백보컬 리 모리스의 조연과 더불어 이번 앨범에 새로 참여한 옌스 콤닉은 셀틱 핑거링의 대가로 유명한 기타리스트이다. 옌스의 핑거링은 로스에게 날개를 달아주어 그의 완숙한 보컬이 마음껏 펼쳐지게 한다. 로스의 음악은 "편안함" 그 자체이다. 이전 앨범들에서보다 한층 더 깊어져 풍부한 화모닉스의 그의 보컬은 다양한 이야기들을 영혼에 담아 이 앨범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