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2-922-0100
  • aulos@aulosmusic.co.kr

CALLAS TOSCA 1964 [한글자막]

아티스트 : 마리아 칼라스(토스카), 레나토 시오니(카바라도시), 티토 고피(스카르피아), 로버트 보우먼(스폴레타) 
앨범번호 : 745008
바코드 : 814337014506
발매일 : 2018-03-19
장르 : 클래식

마리아 칼라스 1964년 ‘토스카(2막)’ 
실황 & 다큐멘터리 [한글자막]

1964년, 칼라스가 노래한 영광의 순간을 찾아서
1964년, 런던 로열오페라하우스에 제피렐리 연출로 오른 ‘토스카’에 마리아 칼라스(1923~77)가 오른다. 당시 인기와 보도는 비틀즈를 넘어섰다고 한다. 스캔들에 빠져있었지만, 칼라스는 이 무대를 통해 프리마돈나의 건재함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다큐멘터리(52분)는 칼라스의 영상과 파파노·비야손·햄슨·오폴라이스 등의 인터뷰가 어우러진다. ‘토스카’ 2막 실황(45분)은 한편의 영화처럼 촬영되었다. 마지막에 관객들의 박수소리를 통해 ‘한편의 영화 같은 무대’였음을 실감하게 된다. 해설지(13쪽 분량)에는 칼라스에 대한 간략한 아티클(영·불·독)이 수록되어 있다. 
 

[보조자료]

이 영상물은 마리아 칼라스(1923~77)의 일생에서 가장 영광스럽고 마법 같은 순간을 담고 있다. 1964년, 칼라스는 런던 로열오페라에 오른 ‘토스카’에 출연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 공연에 대한 보도는 당시 비틀즈를 넘어섰다고 한다. 

당시에 그녀는 그리스의 선박왕이자 억만장자 애리스토틀 오나시스와의 스캔들에 빠져 있었지만, 이 무대를 통해 프리마돈나라는 타이틀을 지켜낸다. 여기에 당대 최고의 연출가 프랑코 제피렐리의 무대도 한몫했다. 칼라스의 팬들은 티켓을 구하기 위해 며칠간을 기다렸다고 한다. 심지어 침낭과 간이용 의자를 준비한 열성 팬들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 

다큐멘터리(영·독·불·일·한국어/52분)는 ‘오늘날의 관점’으로 칼라스의 인생과 예술세계를 회고하며 바라다 본다. 칼라스의 영상과 함께 안토니오 파파노(지휘), 롤란도 비야손(테너), 루퍼스 웨인라이트(싱어송라이터), 토머스 햄슨(바리톤), 볼프강 욥(디자이너), 크리스틴 오폴라이스(소프라노) 등의 인터뷰가 함께 실려 있다.

보너스 트랙은 칼라스가 출연했던 ‘토스카’의 2막 실황(영·독·불·일·한국어/45분)이다. 무대를 영화세트처럼 활영했다.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다. 그렇지만 마지막에 오페라하우스를 가득 메운 관객들의 박수소리를 통해 이것이 ‘한편의 영화 같은 무대’였음을 실감하게 된다. 해설지(13쪽 분량)에는 칼라스에 대한 간략한 아티클(영·불·독)이 수록되어 있다.  
 

Related Albums

Subscribe on Our Newsle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