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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 DE DEUX: AN EXCEPTIONAL COLLECTION OF BALLET DUETS

아티스트 : 로열 발레 남녀무용수 23명(사라 램브, 마라 갈레아치, 타마라 로요, 카를로스 아코스타, 알리나 코조카루, 나탈리야 오시포바, 매튜 골딩, 로베르타 마르퀴즈, 최유희, 세르게이 폴루닌 등)
앨범번호 : OA1118
바코드 : 809478011187
발매일 : 2018-02-14
장르 : 클래식

로열발레 ‘파드되’ 

‘아름다움’과 ‘미적 파격’으로 엄선한 파드되의 베스트 컬렉션! 
영국 로열발레의 독창적인 컬렉션으로, 2006년부터 선보인 15개의 실황영상에서 엄선한 15개 작품 속 파드되를 모아 놓은 영상물이다. 영국발레를 상징하는 프레드릭 애쉬톤의 작품(2개), 케네스 맥밀란의 작품(5개), 모던발레(3개), 19세기 고전발레(5개)로 구성된 이 영상물은 초심자·마니아·남녀노소를 전체적으로 만족시켜줄 ‘베스트 컬렉션’이다. 각 공연을 빛낸 로열 발레의 간판 스타급 남녀 주인공들을 하나의 영상물로 만나볼 수 있는 것도 이 영상만의 큰 매력이다. 동양인 최유희부터 흑인무용수 카를로스 아코스타, 최연소 수석무용수이자 영화로 유명세를 떨친 세루게이 폴루닌, 간판스타 나탈리야 오시포바 등 23명의 발레스타들을 133분 동안 만날 수 있다. 

[보조자료]

영국 로열발레가 내놓은 독창적인 컬렉션으로, 명작의 파드되(2인무)만 모아놓은 영상물이다. ‘파드되’란 남녀무용수가 함께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작품의 하이라이트인 경우가 많다. 관객들도 파드되를 통해 작품과 주역의 팬이 되기도 한다. 

이 영상물은 로열 발레가 2006년부터 선보인 15개의 실황영상에서 엄선한 15개 작품 속 파드되를 모아 놓았다. 영국발레를 상징하는 프레드릭 애쉬톤(1904~1988)과 캐네스 맥밀란(1929~1992)의 안무작이 영상물의 중심을 잡고 있으며, 모던발레로 대변되는 새로운 경향의 작품들과, 발레사에 명작으로 남은 19세기 낭만발레로 구성된 이 영상물은 초심자부터 마니아는 물론 남녀노소를 두루 충족시키는 흥미로운 구성물이라 할 수 있겠다. 

각 공연을 빛낸 로열 발레의 간판 스타급 남녀 주인공들을 하나의 영상물로 만나볼 수 있는 것도 이 영상만의 큰 매력. 특히, 동양인 최유희, 흑인무용수 카를로스 아코스타 등 주역의 다국적화를 통해 작품과 무대에 다양한 색채를 드러내고 있는 로열 발레의 변화와, 그 속에서도 다져가고 있는 전통을 23명의 주역들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시대와 안무가를 기준으로 총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작품별 안무가·실황연도·출연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프레데리크 애쉬톤: ‘봄의 소리’(2013/최유희·알렉산더 캠벨) ‘고집쟁이 딸’(2012/로베르타 마르퀴즈·스티븐 맥레이)

* 케네스 맥밀란: ‘마농’(2008/타마라 로요·카를로스 아코스타) ‘마이얼링’(2009/마라 갈레아치·에드워드 왓슨) ‘엘리트 싱코페이션’(2010/사라 램브·발레리 흐리스토프) ‘콘서트’(2010/마리아넬라 누에즈·루퍼트 페네파더) ‘로미오와 줄리엣’(2012/로렌 커스버트슨·페데리코 보넬리) 

* 모던 발레: ‘겨울 이야기’(2014/사라 램브·스티븐 맥레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1로렌 커스버트슨·세르게이 폴루닌) ‘리멘’(2009/사라 램브·에릭 언더우드)

* 19세기 클래식: ‘백조의 호수(2막)’(2009/마리아넬라 누에즈·티아고 소아리즈) ‘백조의 호수(3막)’(2015/나탈리아 오시포바·매튜 골딩) ‘호두까기인형’(2009/미야코 요시다·스티븐 맥레이) ‘돈키호테’(2013/마리아넬라 누에즈·카를로 아코스타) ‘지젤’(알리나 코조카루·요한 코보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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