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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VIVALDI: L'INCORONAZIONE DI DARIO [한글자막]

아티스트 : 옥타비오 당통(지휘·하프시코드), 레지오 토리노 극장 오케스트라, 레오 무스카토(연출) / 카를로 알레마노(다리오), 사라 밍가르도(스타리아), 델파인 갈루(아르제네), 리카르도 노바로(니세노), 로베르타 마멜리(알린다), 루치아 시릴로(오론테), 베로니카 켄제미(아르파고), 로미나 토마소니(플로라)
앨범번호 : 57794
바코드 : 8007144577940
발매일 : 2017-11-14
장르 : 클래식

레지오 토리노 극장 실황
비발디 오페라 ‘다리오의 대관식’ [한글자막]

18세기 베네치아에 불었던 비발디 음악과 동방문화, 현대식 연출의 만남
 
‘다리오의 대관식’은 비발디가 39세 때인 1717년에 완성하여 산탄젤로 극장에서 초연한 오페라다. 모르셀리가 쓴 대본에 비발디 외에도 페르티와 프레스키가 곡을 붙일 정도로 작품의 소재는 많은 인기를 끌었다. 동양의 페르시아를 배경으로, 다리우스 3세(B.C.380~330)의 인물로부터 모티프를 얻어왔으며 극중 스타티라 역시 실존 인물로 그의 아내이다. 페르시아 왕의 두 딸인 스타티라와 아르제네, 왕으로 거론되는 다리오. 동생 아르제나가 언니 스타티라와 다리오를 떼어놓고자 음모를 꾸미고 이것이 해결된다는 해피엔딩의 스토리다. 이 영상물은 2017년 4월, 이탈리아 레지오 토리노 극장 실황이다. 옥타비오 당통의 지휘와 하프시코드가 빚어내는 비발디의 음악과 함께 레오 무스카토의 연출은 성악가들이 군복과 총을 들고 나오는 현대식 방식을 따른다. 두 사람을 이간질하는 아르제네 역의 델파인 갈루의 연기가 일급이다. 13쪽 분량의 해설지(이탈리아·영어)에는 작품 해설이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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