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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LANETS: A FIGURESKATING AND MODERN DANCE FANTASIA

아티스트 : 바바라 윌리스 스위트(영상)/ 샤를르 뒤트와(지휘)/ 몬트리얼 심포니 오케스트라/ 토론토 댄스 시어터 등 
앨범번호 : 2061078
바코드 : 880242610782
발매일 : 2017-02-17
장르 : 클래식

홀스트: 행성 

홀스트 '행성'에 현대무용, 수중무용, 피겨스케이트, 그리스신화가 한 자리에 모였다! 
음악, 현대무용, 피겨스케이트, 그리스신화가 구스타프 홀스트의 '행성'을 통해 한 자리에 모인 영상물이다. 어느 분야를 좋아하든 이 영상물을 택한다면 영상 속의 무대가 펼쳐내는 풍경과 상상력에 놀라게 된다. 관현악곡 '행성'은 총 7개의 행성과 신화를 담고 있다. 그리스신화 속의 포세이돈('해왕성'), 우라누스('천왕성'), 비너스('금성'), 머큐리('수성'), 마르스('화성'), 새턴('토성'), 주피터('목성')로 분장한 무용수들이 출연하고, 홀스트의 '행성'에 맞춰 연기와 춤 그리고 수중 무용을 선보이고, 피겨 스케이트 선수들은 빙판 위에서 묘미를 선보인다. 51분 동안 눈앞에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보조자료]
음악, 현대무용, 피겨스케이팅, 그리스신화가 구스타프 홀스트의 관현악곡 '행성'을 통해 한 자리에 모인 영상물이다. 샤를르 뒤투와가 지휘하는 몬트리얼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행성'에 맞춰 몬트리얼 댄스 시어터의 주요 무용수들과 피겨 스케이트 선수들이 출연하고, 수중 무용까지 선보인다. 

총연출을 맡은 바바라 윌리스 스위티는 마크 모리스의 안무와 요요 마의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하나의 영상에 만나게 하여 클래식 음악계에 화제를 일으켰던 인물이다. 음악, 무용, 그리스신화, 피겨스케이트를 막론하고 이 영상물을 택한다면 영상물(1994년 제작)이 펼쳐내는 풍경과 상상력에 놀라게 된다. 

관현악곡 '행성'을 구성하는 7개의 곡에는 태양계의 행성들에서 유래한 제목들이 붙어 있는데, 이에 따라 이 영상물 역시 7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었다. 

1트랙은 바다의 신 넵튠을 그린 영상으로, 홀스트의 '행성' 중 '해왕성'에 해당한다. 여성 무용수들의 수중무용이 인상적이다. 2트랙은 하늘의 신 우라누스('천왕성')를 담고 있으며, 빙판에서 펼쳐지는 남녀의 2인무는 발레의 파드되만큼 아름답다. 이처럼 무용과 피겨스케이팅이 어우러지는 방식으로 사랑의 신 비너스('금성'), 신들의 전령 머큐리('수성'), 전쟁의 신 마르스('화성'), 농경신 새턴('토성'), 그리고 신들의 왕 주피터('목성')를 그리고 있다. 특히 머큐리의 민첩한 동작, 마르스의 지휘를 따르는 수십 군사들의 군무와 웅장함은 빙판 위에서 펼쳐지는 것이라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고, 매끄럽고, 무엇보다 음악이 지닌 리듬성과 선율의 흐름을 한 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총 분량 51분.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자막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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