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 : | 주제프 후스터(클라리넷)/ 글린카 현악 4중주 |
앨범번호 | : | 1CM0104 |
바코드 | : | 8429977101046 |
발매일 | : | 2017-02-01 |
장르 | : | 클래식 |
베어만·크로머·베버: 클라리넷 5중주 모음집(Ⅱ)
클라리넷과 현악4중주가 빚는 ‘우아한 경쾌함
모차르트(1756~1791)의 클라리넷 5중주를 연상케 하는 하인리히 베어만(1784~1847)의 클라리넷 5중주로 시작하는 이 앨범의 분위기는 ‘우아한 경쾌함’이다. 크로머(1759~1831)와 베버(1786~1826)의 클라리넷 5중주 역시 마찬가지. 스페인 카스텔로 태생의 주제프 후스터는 관악 실내악의 명수로, 같은 레이블에서 모차르트·라이하·슈포어의 클라리넷 5중주를 발매했던 전력을 잇는 화려하고도 차분한 호흡과 매력이 잘 담겨 있다. 스페인과 러시아의 연주자들로 글린카 현악 4중주의 연주는 화려하고도 당당하다. 이들의 하모니는 화려하고도 아늑하며 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