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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H: MASS IN B-MINOR, BWV232

아티스트 : 페테르 데이크스트라(지휘)/ 콘체르토 쾰른/ 바이에른 방송합창단/ 크리스티나 랜드사머(소프라노)/ 앙케 본퉁(알토)/ 막시밀리언 슈미트(테너)/ 안드레아스 볼프(베이스바리톤)
앨범번호 : 900516
바코드 : 4035719005165
발매일 : 2017-01-25
장르 : 클래식

바흐: B단조 미사곡 

성악과 기악의 균형감과 무게로 빚은 21세기형 'B단조 미사곡' 
무게 있는 해석의 바흐 'B단조 미사곡' 영상물이다. 독일 뉘른베르크에 위치한 로렌초 성당 실황으로, '요한 수난곡' 등에서 함께 해온 지휘자 페테르 데이크스트라, 콘체르토 쾰른, 바이에른 방송합창단, 그리고 솔리스트의 호흡이 돋보이는 수작이다. 페테르 데이크스트라는 신중하다 싶을 정도로 'B단조 미사' 속의 신앙심과 바로크 양식의 특징 결합을 매만지고 다듬어 나간다. 총 길이 106분. 오디오 옵션은 스테레오와 5.1 DTS 서라운드. 로렌초 성당을 담은 압도적 광경이 음악의 흐름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게끔 편집된 영상물이다. 

[보조자료]
BR 클라식 레이블에서 나온 바흐 '요한 수난곡'(BR KLASSIK 900515)과 더불어 이 레이블이 자랑하는 무게 있는 해석의 바흐 'B단조 미사곡' 영상물이다. 독일 뉘른베르크에 위치한 로렌초 성당 실황으로, 'B단조 미사곡'의 솔리스트진과 동일한 크리스티나 랜드사머(소프라노), 앙케 본퉁(알토), 막시밀리언 슈미트(테너)가 출연하며, 안드레아스 볼프(베이스바리톤)가 새 얼굴로 합류했다. 함께 하기 때문에 맛볼 수 있는 연륜과 노련미가 매우 돋보이는 연주다. 지휘자 페테르 데이크스트라, 콘체르토 쾰른, 바이에른 방송합창단의 호흡도 동일하다. 

페테르 데이크스트라는 신중하다 싶을 정도로 'B단조 미사' 속의 신앙심과 바로크 양식의 특징 결합을 매만지고 다듬어 나간다. 그는 키리에서 강렬하고 세련된 대위법을, 글로리아와 상투스의 시작부에서는 폭발하는 우주적 기쁨을, 아뉴스 데이에서는 친밀감과 따사로운 애정을 느끼게 한다. 원전연주의 방식을 취하고 있는 이들의 하모니와 음향은 맑고 윤택하다. 연주 중간에 보이는 로렌초 성당의 내부 장식과 회화가 음악이 지닌 종교성을 배가시킨다. 페테르 데이크스트라가 유지하는 성악과 관현악의 뛰어난 균형감, 소프라노 크리스티나 랜드사머와 알토 앙케 본퉁이 더해주는 중후한 무게가 잘 어울리는 연주다. 

부클릿은 독일어와 영어로 되어 있고, 가사지는 라틴어·독일어로 구성되어 있다. 오디오 옵션은 스테레오와 5.1 DTS 서라운드이다. 로렌초 성당을 담은 압도적 광경이 음악의 흐름과 너무 잘 어울리도록 편집된 수작의 영상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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