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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H: JOHANNES-PASSION / CHOR DES BAYERISCHEN RUNDFUNKS

아티스트 : 페테르 데이크스트라(지휘)/ 콘체르토 쾰른/ 바이에른 방송합창단/ 막시밀리언 슈미트(테너/복음사가)/ 타레크 나츠미(베이스/예수) 외
앨범번호 : 900515
바코드 : 4035719005158
발매일 : 2017-01-25
장르 : 클래식

바흐: '요한 수난곡'

십자형 무대 위에 선 '요한 수난곡'
공중에서 내려다본 장엄한 규모의 뉘르베르크 성당의 바닥에는 십자 모양의 무대가 놓여 있다. 성악가들은 무대 퍼포먼스를 통하여 드라마틱한 '요한수난곡'을 만들고, 중간마다 보이는 성당의 인테리어가 이 음악이 지닌 종교성을 더해준다. 독일 뉘른베르크에 위치한 로렌초 성당 실황. 페테르 데이크스트라는 콘체르토 쾰른과 함께 신중하다 싶을 정도로 바흐 '요한 수난곡' 속의 신앙심과 바로크 양식의 특징 결합을 매만지고 다듬어 나간다. 막시밀리언 슈미트(테너)가 복음사가를, 타레크 나츠미(베이스)가 예수를 노래한다. 젊은 베이스 타레크 나츠미의 표정 연기가 인상적이다. 

[보조자료]
독일 뉘른베르크에 위치한 로렌초 성당 실황. 지휘자 페테르 데이크스트라는 1985년에 창단된 콘체르토 쾰른과 함께 신중하다 싶을 정도로 바흐 '요한 수난곡' 속의 신앙심과 바로크 양식의 특징 결합을 매만지고 다듬어 나간다. 배신과 포박의 1부(1~20번 트랙), 바흐와 시인 브로케스의 수난사가 담긴 2부(21~68번 트랙)는 각각 37분과 77분. 바이에른 방송합창단이 함께 한다. 

공중에서 내려다본 장엄한 규모의 뉘른베르크 성당의 바닥에는 십자 모양의 무대가 놓여 있다. 이 영상물의 큰 특징은 이 무대를 중심으로 성악가들의 무대 퍼포먼스를 통하여 위력 있고 드라마틱한 '요한수난곡'을 만들었다는 점에 있다. 연주 중간에 보이는 로렌초 성당의 인테리어가 이 음악이 지닌 종교성을 더해준다. 

막시밀리언 슈미트(테너)가 복음사가를, 타레크 나츠미(베이스)가 예수를 노래하고, 크리스티나 랜드사머(소프라노), 앙케 본퉁(알토), 틸만 리치디(테너), 크리쉬미를 스트라차냐크(베이스)가 함께 한다. 젊은 베이스 타레크 나츠미의 표정 연기가 인상적이다. 

부클릿은 독일어와 영어로 되어 있고, 가사지는 독일어로만 구성되어 있다. 오디오 옵션은 스테레오와 5.1 DTS 서라운드. 28분짜리 보너스 트랙에는 페테르 데이크스트라와 솔리스트들의 인터뷰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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