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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HMS: CYCLE - FRANZ WELSER-MOST [3FOR2]

아티스트 : 예핌 브론프만(피아노)/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THE CLEVELAND ORCHESTRA/ 프란츠 뵐저-뫼스트 (지휘) 
앨범번호 : BVE08005
바코드 : 4260415080059
발매일 : 2016-03-11
장르 : 클래식

BRAHMS CYCLE
브람스: 교향곡 전곡, 피아노 협주곡 전곡, 바이올린 협주곡, 비극적 서곡, 대학축전 서곡,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1080p Full HD로 만나는 브람스의 진정한 깊이를 만난다
브람스의 교향곡 1번부터 4번까지 전곡을 포함하여 브론프만과 피셔가 함께 한 협주곡들, 그리고 오케스트라를 위한 중요한 서곡과 변주곡을 총망라하고 있는 역사적이고도 의미 있는 영상물 전집. 클리브랜드 세베란스 홀에서 2014년 1월과 2월, 9월에 열린 브람스 치클루스 실황을 촬영한 것으로서 가장 먼저 1080p Full HD의 고화질을 통해 전달되는 세베란스 홀의 아름다움과 음악가들의 영상미는 이전 영상물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협주자로 등장한 브론프만과 피셔는 이들 작품에 대한 최고의 해석가들로서 뵐저-뫼스트와 함께 진정한 브람스의 위대함이 무엇인가를 보여준다. 한편 보너스 트랙으로 세 명의 음악가들이 협주곡에 대해 나누는 대화가 수록되어 있어 음악적인 이해를 높이는 데에 일조한다. 

Language Bonus: English
Subtitles Bonus: German
Region Code: Worldwide
Sound: dts 5.1, Dolby Digital 5.1, PCM Stereo
Picture 16:9
3 Discs DVD 9 NT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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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art Classic 소개
-1080p Full HD 고화질 클래식 영상물의 아름다움이란 이런 것이다
클래식 음악 영상물 완제품 시장에 새롭게 떠오른 레이블인 Clasart Classic. 

이 레이블은 독일 뮌션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방송 미디어인 TMG (The Tele M?nchen Group)의 산하 브랜드로서 제작, 방송, 중계, 배급, 배포 등등 오랫동안 축적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영상 노하우와 예술성, 현대 영상 테크놀로지를 총집결한 생산품들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 레이블의 모체인 TMG에 대해 짧게 설명을 하자면, 1970년 PD인 발터 울브리히가 뮌헨에서 설립한 TV 프로덕션 컴퍼니로서 45년동안 모든 종류의 오디오-비디오 제품을 생산, 제작, 유통해온 유서 깊은 회사다. 현재 독일에서는 TELE 5, RTL II, 오스트리아에서는 ATV, ATV II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한 마디로 모든 것을 다 갖춘 거대한 규모의 영상-방송 전문 회사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Clasart Classic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1976년 헤르베르트 클로이버 박사가 설립한 레이블로서 그는 Unitel 프로덕션에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레너드 번스타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글렌 굴드,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의 영상물을 포함하여 다양한 오페라, 발레, 콘서트 영상물을 제작한 베테랑이다. 그는 70년대 후반에 특히 블라디미르 호로비츠의 라흐마니노프 영상물을 제작하여 에미상을 받기도 했다. 

- 하이엔드 오디오파일용 클래식 음악 레이블의 등장
Clasart Classic은 TMG 산하로 편입된 이후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와 프란츠 뵐저-뫼스트의 브루크너 사이클,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과 마리스 얀손스의 영상물, 취리히 오페라 하우스에서 25편이 넘는 프로덕션 등등을 촬영, 편집하여 자신이 소유한 방송에 송출하는 동시에 DVD나 Blu-Ray를 생산하는 다른 메카니컬 프로덕션 레이블에 공급하는 제작사로서만 활동해왔다. 현재 오스트리아-독일에서 MET 오페라 시네마를 배포, 상영하고 있는 동시에 2015년부터 자체 레이블을 내세워 자신이 제작한 영상물들을 직접 생산, 판매하기에 이르렀다. Clasart Classic의 첫 아티스트 라인업은 당연히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와 프란츠 뵐저-뫼스트, 그리고 자신의 회사가 있는 뮌션에서 활동하는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과 마리스 얀손스다. 

CO/뵐저-뵈스트와는 브람스 교향곡 전곡과 예핌 브론프만과 함께 한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2번, 율리아 피셔가 가세한 바이올린 협주곡 Blu-Ray 박스, 그리고 BRSO/얀손스와는 드보르작의 '스타바트 마테르'와 드보르작 교향곡 9번/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이렇게 두 장의 Blu-Ray를 발매했다. Clasart Classic 영상물의 장점은 모든 공연을 4K 카메라로 촬영하여 클래식 음악 영상물 시장에서는 Accentus 레이블 외에는 아직 일반적이지 않은 고화질인 1080p Full HD로 생산을 한다는 점이다. 이와 더불어 회사가 오랜 동안 파트너쉽을 맺어왔던, 독일 뮌션을 대표하는 악단인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과 미국의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를 본격적으로 영상물 시장의 대표선수로 급부상시켰다는 점도 포함시킬 수 있다. 

지금까지 상업적으로 거의 절대적인 위치에 올라있는 베를린 필이나 빈 필과 같은 스타급의 악단에 대한 대항마로서, 이들에 못지 않은 실력과 전통을 갖춘 오케스트라들을 본격적으로 영상물 장르로 끌여들여 새로운 다양성과 남다른 예술성을 1080p Full HD 영상을 통해 보여주기 시작했다는 점이야말로 Clasart Classic가 주목받아야 할 이유다. 하이엔드 오디오파일용 클래식 음악 소프트웨어의 만개를 알리는 Clasart Classic의 Blu-Ray에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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