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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AY ARTHAUS

[BD]LEGENDARY; STRAUSS:DER ROSENKAVALIER-R.CARSEN

아티스트 : 아드리안느 피촌카/ 프란츠 하울라타/ 프란츠 구룬트헤버 외/ 로버트 카슨(연출)/ 시미욘 비쉬코프(지휘)
앨범번호 : 109099
바코드 : 807280909999
발매일 : 2015-06-15
장르 : 클래식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 장미의 기사 > 

2004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최대 화제작, 로버트 카슨의 <장미의 기사>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모차르트 전용 페스티벌인가? 그렇지 않다. 특히 모차르트와 함께 빈을 상징하는 R.슈트라우스의 작품들은 이곳에서 빈번하게 공연된다. 본 영상물은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장미의 기사>의 2004년 잘츠부르크 축제대극장 실황으로, 세계 오페라 연출계의 거물인 캐나다의 로버트 카슨이 연출을 맡아 엄청난 화제를 뿌린 바 있다. 카슨은 원작의 무대인 마리아 테레지아가 통치하는 18세기중반을 오페라가 작곡될 당시인 20세기 초반으로 바꿔버렸다. 세계대전 발발 직전의 데카당스한 분위기야말로 슈트라우스와 대본가 호프만슈탈이 진정 그려내고자 했던 것임을 간파했기 때문이다. 카슨은 등장인물의 캐릭터도 꼼꼼하게 수정하여 지금까지의<장미의 기사>와는 상당히 다른 뉘앙스의 프로덕션으로 만들어냈다. 

캐나다의 아드리안느 피촌카(마샬린), 오스트리아의 안젤리카 키르히슐라거(옥타비안), 스웨덴의 미아 페르손(소피), 독일의 프란츠 하울라타(옥스 남작)와 프란츠 그룬트헤버(파니날) 등 환상적인 출연진, 복잡한 악보로부터 투명한 음색과 오케스트레이션의 묘미를 이끌어냈다는 극찬을 받은 시미욘 비쉬코프의 지휘, 슈트라우스 연주의 본산인 빈 필히모닉 오케스트라가 탁월한 연주를 펼쳐낸다.

 

Sound Format: PCM Stereo
Picture Format: 16:9
Original Language: DE
Subtitles: DE, GB, IT, FR, ES
Running Time: 201 mins
Resolution: 1080i High Definition (Upscale)
Blu-ray Disc 25 GB (Single 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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