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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AIDER: BEETHOVEN,MENDELSSOHN - CHAILLY

아티스트 : 니콜라이 즈나이더(바이올린 협주곡)/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리카르도 샤이(지휘)
앨범번호 : ACC20345
바코드 : 4260234830880
발매일 : 2016-02-12
장르 : 클래식

중견 바이올리니스트와 거장 지휘자가 만나 이뤄낸 멋진 결실
2012년 9월(멘델스존)과 2014년 10월(베토벤)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공연 실황. 1975년생으로 덴마크 출신 바이올리니스트인 니콜라이 즈나이더는 1992년에 카를 닐센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997년에는 퀸 엘리자베트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이 영상물에서 즈나이더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하고 단정하면서도 청명한 음색으로 칸타빌레를 충분히 살려 연주하며, 일부 대목에서는 약간 가필도 더하고 있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는 샤이는 충실하면서도 중후한 반주로 즈나이더를 잘 뒷받침하고 있다.

2012년 9월(멘델스존)과 2014년 10월(베토벤)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공연 실황. 1975년생으로 덴마크 출신 유대계 바이올리니스트인 니콜라이 즈나이더는 16세인 1992년에 제4회 카를 닐센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997년에는 대망의 퀸 엘리자베트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이름을 온 세계에 떨친 바 있다. 이제 자타가 공인하는 중견 바이올리니스트가 된 즈나이더는 이 영상물에서 북구의 풍광을 연상케 하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하고 단정하면서도 청명한 음색으로 칸타빌레를 충분히 살려 연주하며, 베토벤 협주곡 2악장 등 일부 대목에서 가필한 버전으로 연주하는 등 치열한 탐구심도 보여주고 있다. 한편 2005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샤이는 정감 있으면서도 중후함이 돋보이는 반주로 즈나이더를 충실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수록곡] 
베토벤 :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멘델스존 :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바흐 : 파르티타 1번 중 '사라방드', 파르티타 2번 중 '사라방드'

상영시간 - 약 84분 (84:49)
화면비율 - 16:9
오디오 - PCM Stereo, Dolby Digital 5.1, DTS 5.1
지역코드 - 0(All), NTSC
녹음년도 - 2012/2014
수입국 -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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